춘천안디옥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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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묵상

반석같은 믿음이 되려면

최고관리자 0 77

19세기 최고 시인이라 불리는 롱펠로우는, 


두 번의 아내와의 사별과, 


인생의 많은 불행, 


고난과 고생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었는데, 


그 비결은 어떤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바라보며 얻게 된 교훈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나무는 나이가 많고, 세월의 풍파 속에 점점 뒤틀리고 초라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무는 한결같이 꽃을 피우고, 


사과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뿌리를 통해 언제나 한결같이 생명을 공급받으면, 


또 다시 새로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소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명 되신 예수님을 한결같이 의지합니다. 


언제나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생명과 은혜를 공급받았습니다. 


그러자 많은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인생에는 또다시 새로운 꽃이 피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더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는 오직 예수님만 믿고 의지할 때, 


우리 믿음의 반석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믿음과 은혜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위에 굳게 선 믿음과 신앙으로, 


반석 같은 믿음의 신앙 인생 잘 살아가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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