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안디옥감리교회
홈 > 행사와소식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2021. 3. 14 주보광고

유진형목사 0 1,072

  오늘도 선교와 봉사의 삶의 현장에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파송합니다.
1. 목회서신 : 코로나 하루 확진자 3-400명대가 3주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두기도 2주간 또 연장한다고
합니다. 자꾸 지연되며 오래가는 모습입니다. /  백신 접종 시작만 되면 조금 있다가 코로나 사태가 끝나거나 내
려가기를 기대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부의 집단 면역 목표가 금년 11월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될지 말지지요.
그러므로 아무리 빨라도 금년 안에는 마스크를 벗고 그 전처럼 정상 활동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그러
면 어떻게 해야죠? 화를 내며 분풀이해야 하나요? 우울증에 걸려서 꾸부리고 앉아 있어야 되나요? / 이럴 때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절망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인간의 위기가 하나님의 기회이다.' / 며칠 전에
밤에 자잘한 것이기는 하지만 온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불편하고 잠도 오지 않아 자다 말고 한밤중에 거실에 나
와 앉아 있을 때 바로 이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내가 궁지에 몰렸을 때가 하나님이 시작하실 때야' 즉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지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서 잠을 잤는데 아침에 온몸이 깨끗하게 건강해져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 코로나로 답답하고 절망스럽습니까? '인간의 절망이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 이럴 때일
수록 사실상 안전한 교회 성전 예배 생활을 전교인 다 시행하시며 하나님을 꽉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이 분명히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 기회를 드리세요. 어려운 중에도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 오늘 교회 성전 예배
에서도 너무 좋은 일이 여러분에게 임할 것입니다.
2. 화상 목장예배 : 스무디(줌) 앱으로 성실하고 즐겁고 은혜롭게 잘 진행 바랍니다. 실시하기 어려운 목장은 교역자
의 안내와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3.사순절 :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며 고난에 동참하며 지내는 사순절이 2/17(水) 4/3(土/부활절전날) 주일을 뺀 40일간 진행됩니다. 금욕·절제 생활을 하며 십자가 은혜를 새롭게 체험하는 기간 되시기 바랍니다.
★월례 기도회 : 연합여선→14(主) 3부예배후 중예배실
★장례식 : 우승연 집사의 모친 장례식이 11(木) 인천 한림병원 장례식장에서 있었습니다. / 김용완 성도 · 이미란 집사의 부친 김성배 성도의 장례  

    식이 15(月) 호반 장례식장에서 있습니다.
★다음주 기도 : ②  이영곤 목사 ③  강재혁 장로 (수) 이성애 권사
★이번주(土) 청소 봉사 : 본당·모자실-8,19여선(중층:청)/중·소예배실·친교실·식당-12,15여선/카펫·주차­5,8남선
★강단 꽃 봉헌 : 박수혁·함정자 권사 (범사감사 : 4/25 장식)
   강단 꽃 오늘 장식 : 황동한·최성필 권사 (승진 감사)
★3월  안내위원 : ① 유영충 김정순3 전정애 ② 유영충외 장로일동 이상민 길미순 최성필 반미자 조인순 김은경3 ③ 강재혁외 장로일동 송영인

      길순애 한은주 신현정2 도영희 김혜숙2 이영숙1 
   3월  헌금위원 : ① 유영충 박옥자 한순선 김기순 ② 정경섭 오창섭 이덕희 강윤숙 김용수 허준녀 김연분 여용하 문태숙 김영지 정금자 이미애

      최계월 송정순 강민수 ③ 유영충 윤순자 김복수 권명화 김위옥 임정은 정명숙1 정현숙3 강미영 최창순2 유종숙 엄금옥 박영숙2 이경묵

      이정희3  엄영희 심미나
   3월  주차 안내위원 :신동주 최영희 김부택 임상수 김병삼 최용신 황동한 김대선 김성태2   구자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