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안디옥감리교회
홈 > 행사와소식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2022 9. 11 주보광고

박인선 0 582

※ 오늘도 선교와 봉사의 삶의 현장에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파송합니다.

1. 목장 가을 대심방 : 9/18일(셋째주) 주간부터 시작되며,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목장별 심방으로 진행합니다. (단 목장심방 시 원하는 가정은 개인 가정 심방도 가능합니다.) 성도들의 얼굴 확인 및 기도제목을 파악하는 심방이며,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간식 및 식사 모임은 하지 않습니다. 각 교구 전도사님들을 통해서 자세한 일정 및 방법을 추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2. 어린이 가을 전도 대잔치 : 하반기 안디옥 새소식 반(어린이전도 프로그램)이 9월 24일(토)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6주)마다,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장소는 교회 1층 로비와 마당입니다. 많은 어린이가 참석하여, 친교와 복음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3. 목회서신 :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맑은 가을 하늘, 둥근 보름달과 조금씩 무르익는 가을의 정취가, 코로나로 지친 여러분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엔, 용혜원 시인의 『추석에 고향 가는 길』이란 시가 더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늘 그립고 늘 보고픈 고향, 둥근 달덩이 하늘에, 두둥실 떠오르는 추석이 다가오면, 발길이 가기도 전에,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 어린 날 꿈이 가득한 곳, 언제나 사랑을, 주려고만 하시는 부모님, 한 둥지 사랑으로, 함께하는 형제자매, 학교 마당, 마을 어귀, 골목길, 냇물 가, 동산 어디든, 함께 뛰놀던 친구들이, 모두 다 보고 싶습니다. / 점점 나이 들어가시며, 주름살이 많아지신 어머님,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추석 명절 고향길엔, 부모님께 드리고픈 마음의 선물이 있습니다. /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우리 가족, 우리 친척, 우리 민족,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원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추석에 뜨는 달만큼이나 환한,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해져 옵니다』 / 나이가 들수록, 고향에 대한 그리움,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점점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또 한편에선, 언젠가 돌아가야 할 하늘 본향을 생각하게 됩니다. / 여러분, 우리는 언젠가 돌아가야 할 하늘의 본향, 우리 영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계신 곳이 있습니다. 연휴 기간 중간에 있는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더 나은 본향, 언젠가 돌아갈 하늘 본향을 생각하고,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향한 사랑으로, 더 나은 본향을 그리워하는 가운데, 주님 안에서 더욱 큰 위로와 소망 얻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례식 : 김덕경 · 조창옥 집사의 부친 장례식이 4(主) 횡성장례식장에서 있었습니다.

★다음주 기도 : ②지효웅 목사 ③ 강재혁 장로 (수) 김상욱 권사

★이번주(土) 청소 봉사 : 본당·모자실-8,20여선(중층:청)/중예배실·찬양대실·식당·새신자실-12,15여선 

/ 카펫·주차­5,8남선

★강단 꽃 오늘 장식 : 유영충장로·오숙자 집사 (장녀 득남 감사)

★지난주 등록 : 119.강은아(김득순②)

9월  안내위원 : ① 유영충 김정순3 전정애  ② 유영충외 장로일동 최미현 반미자  민  선   길미순      조인순 강기연  ③ 강재혁외 장로일동 길순애 최성필 김혜숙2 이미란 도영희 한은주 이길자 

  9월  헌금위원 : ① 유영충 박옥자 한순선 김기순 ② 정경섭 오창섭 이덕희 강윤숙 김용수 허준녀      김연분 여용하 문태숙 강민수 김영지 정금자 송정순 이미애 최계월 ③ 유영충 윤순자 권명화 김위옥 임정은       정명숙1 정현숙3 강미영 최창순2 유종숙 엄금옥 박영숙2 이경묵 이정희3 배경주 심미나

    9월 주차 안내위원 :신동주 최영희 김부택 임상수 김병삼 황동한 구자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